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유즈미 마치코 (문단 편집) === 시즌1 === 미키사무소의 촉망받는 신입으로 미키는 마유즈미의 데뷔전을 기업소송으로 화려하게 치를 예정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츠보쿠라 유이치의 국선 변호를 위해 [[코미카도 켄스케]]를 찾아간다.[* 코미카도 켄스케에 대해서는 미키의 비서인 사와치가 알려주었는데, 미키가 코미카도를 법조계로 다시 부르기 위해 마유즈미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코미카도가 전철에서 만났던 사람임을 알게 된 후 다른 변호사들과는 다른 그에게 호기심이 생기고 츠보쿠라 유이치 사건에서 보여준 그의 뛰어난 실력을 보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기 위해 미키 사무소를 그만 두고 코미카도의 사무소에 들어간다. 그 후로 사무소에 일을 물어다 주는 역할을 하는 듯. 2회에서는 [[음치|엄청난 노래실력]]으로 코미카도를 경악케한다. 드라마에서는 일부만 나왔지만 편집된 영상에서는 한 곡을 끝까지 다 부르는데 코미카도 [[지못미]]. 3회에서 대학생 시절[* 와세다 대학에서의 대화에 따르면 마유즈미 마치코는 와세다 대학 출신이라고 한다. [[https://youtu.be/rkOeOUrRv9w]]] 좋아하던 강사와 검사와 변호사로 같은 재판에서 만나게 되는데 사건이 스토커 재판[* 사실 피고인을 스토커라고 칭한 피해자 역시 피고인을 좋아했었다. 마유즈미가 이 사실을 밝히려 하자 사랑하는 여자를 힘들게 할 수 없었던 피고인은 본인이 스토커임을 스스로 밝히고 감옥에 들어간다.][* 거기다 마유즈미가 의뢰인이 스토커가 맞다라고 생각하고 상대방 검사와 마주하면서 과거의 자신이 떠올라 의뢰인에게 자신을 투영하면서 극 중후반까지 변호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에 불리해진 상황도 있다.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변호사란 존재는 의뢰인의 죄 유무를 논하는 존재가 아니라 의뢰인이 바라는 판결이 나오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존재인데 아직 신참 변호사였던 마유즈미는 그가 스토커라고 믿고 있어 그를 옹호하기 어려웠고, 상대 검사가 자신의 첫사랑이라 과거의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 극의 중후반까지 그를 제대로 옹호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다.]인지라 본인의 아픈 첫사랑[* 마유즈미가 좋아했던 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 교수를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마유즈미는 그에게 직접적인 고백을 한 적은 없었고 그 또한 교수인 탓에 누구든 좋아하는 티를 냈으면 냈지 싫은 티를 내진 않았기에 마유즈미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진 것은 알고 있어도 그것이 사랑인지 단순한 호의인지를 판단할 순 없었을 것이다.. 라고 하지만, 사실 그 교수란 작자는 분명 마유즈미가 '직접 만든 초콜렛'을 자신에게 선물하고 설레여 하는 모습을 알고 있었고, 자신이 연애하던 대상에게 "나는 잘 나가는 여자를 만나고 있으니 '가끔 편한 대상'도 만나고 싶다"며 마유즈미를 가볍게 취급하고 마유즈미의 마음을 일개 농담거리로 삼은 나쁜 놈일 뿐이다. 마유즈미가 이를 듣고 여태까지 큰 상처를 입은 것도 사실이다.]을 떠올리지만 핫토리가 해준 매운 [[똠얌꿍]]을 먹고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진정한다. 코미카도는 재판에 몰래 방청까지 오면서 지켜보다 마유즈미가 특별히 언급하진 않았지만 상대 검사와 뭔가 사연이 있음을 짐작하고, 평소와 다르게 패소한 것도 의뢰인이 원한 패소이니 예외로 인정해 주겠다, (결투 자세를 취하며) 상대 검사를 언젠가 내가 이겨주마를 시전, 뭘 먹고 싶냐고 물어봐 주고 똠양꿍을 먹던 마유즈미가 흐느끼자 핫토리에게 맵게 만든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등 조용히 마유즈미를 배려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지독한 현실주의자인 코미카도와는 지향하는 노선이 다르기에 코미카도의 작전에 사사건건 태클을 놓고 코미카도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겨보겠다며 이를 갈곤 했지만, 자신도 이기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코미카도의 영향을 받았는지 9,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센바화학과의 환경 소송에서 가장 중요한 인과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센바화학 공장에서 유출된 헬무트 38에 오염된 키누미 마을의 물과 음식들을 먹어가며 몸소 헬무트38의 위험성을 증명하고자 했고 결국 쓰러져 입원까지 하고야 만다. 그리고 대장에 종양이 생겼다는 진단을 듣게된다. 그런 마유즈미를 본 센바그룹의 연구원이자 사건의 핵심 인물인 야기누마 카나가 헬무트 38이 인체에 유해할 수 있고 헬무트 38에 노출된 센바화학 노동자들이 이상증세를 호소했다는 극비 보고서를 넘기며 사건을 승리로 이끈다. 하지만 그녀가 쓰러진 이유는 단순한 위장염 때문이었으며 의사가 코미카도에게 돈을 받고 일부러 오진을 내린 것이었다. 코미카도의 이 작전을 간파하지 못한 마유즈미는 스스로에 대한 분노로 코미카도 사무소를 나가게 된다. 코미카도 사무소를 나간 지 1년 후 야기누마 카나가 센바화학에서 다른 기업으로 스카우트 되고, 스카우트된 회사에서 부당하게 해고되는 사건이 벌어지자 야기누마 카나의 대리인을 맡아 상대 측 회사의 대리인을 맡은 코미카도와 법정에서 맞붙는다. 마유즈미는 이번에야 말로 코미카도를 이기자고 생각하며 그동안 극 중에서 등장한 인물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코미카도를 거의 패소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하지만 코미카도는 그렇게 호락호락 당할 인물이 아니었고 마유즈미는 생각지도 못한 처참한 패배를 당하고 만다. [* 코미카도가 말하길 만일 돈만 밝히는 속물 센바 화학 사장을 증인으로 내세우지 않았으면 자신이 분명 패배할 수도 있었다고 인정해줌과 동시에, 그런 점을 간과하고 사장을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 실책 덕에 마유즈미가 패배한 것이라 지적해준다.] 자신은 코미카도를 이기려면 아직 멀었음을 느끼고 그의 밑으로 다시 들어가게 된다. 언젠가 반드시 코미카도를 이기고 말리라는 다짐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